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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역특징, 거주환경, 교통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역특징 조선시대부터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 궁궐이 있었고 종묘, 사직, 의정부, 훈련도감 등이 있었다. 청와대, 국무총리 관저, 헌법재판소, 정부서울청사, 감사원 등을 비롯해 외교부, 통일부, 서울선관위, 서울특별시경찰청 등 정부기관들 각 국가들의 대사관이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의 외교적 및 서울의 행정 중심지이다. 세종대로사거리에 도로원표가 있어 서울을 기준으로 하는 전국 이정표가 모두 이 도로원표를 기점으로 거리측정을 하는 중심지 역할도 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거주환경 2023년 기준으로 종로구의 주거환경 수준은 서울에서 가장 높게 평가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성신여대 데이터 사이언스센터,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공동으로 수행한 2023년 사회.. 2024. 1. 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역사, 지역특징, 경제 서울특별시 용산구 역사 고려 초기에는 과주에 속했으나 지금의 용산구 일대가 부원현으로 나가떨어졌고 후에 남경에 편입되었다가 한성부 편입(1461년) 직전에는 고양군 부원면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성저십리 용산방, 한강방, 둔지방 지역으로 1914년에는 서울역 주변 및 한강대로 주변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용강면으로 편입되었다가 1936년 경성부로 재편입되었다. 1943년 구제 실시에 따라 설치된 영등포구, 용산구,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동대문구, 성동구 7개 자치구 중 하나다. 해방 직전인 1944년 용산구 관할이었던 염리동, 용강동, 도화동, 대흥동이 신설된 마포구에 편입되었으며, 1975년 중구 동자동을 편입한 이래 현재의 행정구역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 2024. 1. 25.
서울특별시 송파구 역사, 교통, 상권 서울특별시 송파구 역사 백제의 전기시대인 한성백제의 수도 위례성이 위치해 있었다고 추정되어 있다. 위례신도시/위례동의 명칭도 위례성에서 따온 것이다. 그래서 유물도 매우 많은데 풍납동에 도읍 추정지인 풍납토성, 방이동과 석촌동에는 부도읍 추정지인 몽촌토성과 방이동 고분군, 석촌동 고분군 등의 백제고분군이 있다. 이 일대가 온조왕부터 개로왕까지 500여 년 동안 백제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에는 한성백제역이 만들어졌고 발굴물을 전시한 한성백제박물관도 있다. 송파구 전체 면적의 42.6%가 유적이 발굴될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탈춤 무형문화재 중 하나인 송파산대놀이가 바로 이곳에서 발생한 탈춤이고, '삼전'이란 동네는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의 굴욕이 일어났던 곳이다. '잠실'.. 2024. 1. 24.
서울특별시 서초구 특징, 주거환경, 교통 서울특별시 서초구 특징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넓은 구이다. 남부순환로를 기준으로 개발이 많이 된 북부(반포동, 방배동, 잠원동, 서초동)와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양재천 남쪽의 남부(우면동, 양재2동, 내곡동)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동서로 나눈다면 상대적으로 동쪽(서초동, 신반포, 잠원동)은 오래전부터 인프라가 좋은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인구밀도가 쏠렸던 반면 동작구에 가까운 서쪽의 방배동과 구반포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아진다. 교육열의 산물인 신반포와 잠원동은 쏠리는 인구 덕분에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집값도 2000년대 초반엔 5억 정도 하였으나 2020년대에는 약 30억으로 6배 뛰었다. 동서로 나뉘는 장벽 중 하나였던 방배~서초 사이의 정보사 부지는 관통도로 개설을 놓고.. 2024. 1. 23.